사회

조현아 전 부사장의 태도 변화

2014.12.18 오후 12:04
[앵커]

조현아 전 부사장,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에는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만 해도 조금 다른 태도를 취했었는데요.

며칠 전과 조사 직전의 발언 어떻게 다른지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터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직접 그런 행위(폭행)를 한 적이 없다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저는 지금 처음 듣는 얘기라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국토부 거쳐서 검찰까지 조사 왔는데 심정은?)
"죄송합니다."

[인터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승무원 폭행했다는 게 사실입니까?)
"……."
[인터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회항 지시 하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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