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곳 있다?

2014.12.23 오후 06:24
[한컷뉴스]

공중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딜까요?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전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 건조기의 위생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 건조기 47대 가운데 19%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변기보다도 더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화장실 사용을 사용한 뒤 손 건조기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면 세균오염도 줄이고 전기도 아낄 수 있다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말했습니다.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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