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 술집에서 동업자 남녀 숨진 채 발견

2015.01.27 오전 03:32
지하 술집에서 동업자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서울 석관동 술집에서 50살 최 모 씨와 48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달 중순 술집을 공동으로 차려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두 사람의 부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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