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학 공장에서 불...외국인 근로자 2명 부상

2015.05.23 오후 05:28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있는 화학재료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방글라데시 출신 근로자 2명이 얼굴과 몸 등에 1도~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용기를 씻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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