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내버스 하천으로 추락...14명 부상

2015.08.04 오후 06:21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52살 허 모 씨와 승객 등 14명이 모두 다쳤습니다.

다행히 부상자 모두 중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내려오던 버스가 그대로 하천으로 직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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