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안 아파트에서 10대 투신...목숨 건져

2015.12.01 오전 04:13
어제(30일) 밤 11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군상리에 있는 15층 아파트의 7층에서 19살 남 모 군이 투신했습니다.

남 군은 다행히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남 군이 여자친구와 헤어져 우울해 했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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