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 운전자 떨게 하는 불안한 지하 주차장

2016.02.01 오후 10:56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노리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죠.

지난해 10월 9일 경기도 구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스크를 쓴 남성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서성입니다.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것인데요.

이 남성은 30대 여성이 차에 타는 걸 보고 갑자기 뒷좌석에 올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았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스토커의 위협을 받은 여성도 있습니다.

지난해 7월 20일 밤, 세종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60대 남성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때렸는데요.

피해 여성은 비명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시민의 도움으로 현장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 5일 밤 9시쯤, 서울 압구정동 백화점 지하주차장.

한 여성이 짐을 싣고 차에 타는데요.

주변을 맴돌던 한 남성이 옆좌석에 타죠.

잠시 뒤 여성이 놀라 뛰어나옵니다.

50대 이 모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차에 올라타 여성을 흉기로 위협했습니다.

여성 운전자들 이런 사건 발생할 때마다 걱정이 크실 겁니다.

물론 CCTV 설치를 늘리고 보안을 강화해야겠지만 운전자 스스로의 안전 수칙도 중요한데요.

먼저, 스마트키로 멀리서 문 여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차인지 미리 알려주는 결과가 돼 범행 표적이 되기 싶고요.

차에 타자마자 문을 꼭 잠그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가급적 CCTV 출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고요.

트렁크에 물건 실을 때나 카트 반납할 때 아무리 잠깐이라고 해도 반드시 차 문을 잠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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