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 대기

2016.04.08 오전 07:37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가 100∼300m에 불과해 11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승환[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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