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 원재료 '국산'은 30% 불과

2016.05.23 오후 04:53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원재료 가운데 국산 비중이 3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식품제조업체 3,500곳을 조사한 결과, 2014년 기준으로 가공식품 제조에 사용된 총 원재료 1,565만 톤 가운데 국산은 489만 톤이었습니다.

국산이 31%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었는데요.

국산 사용률이 20% 미만인 원재료 품목은 백설탕, 타피오카, 원당이 있었고 참기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반대로 국산 사용률이 90% 이상인 품목은 인삼과 수박, 양파 등 22개 품목이었습니다.

원산지에 민감한 재료나 신선도가 중요한 경우 국산 원재료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반면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 경쟁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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