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곡서 다이빙한 20대, 심장마비로 숨져

2016.08.21 오전 12:03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던 2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3시쯤 부산 청룡동의 한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1살 신 모 씨가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 가라앉았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검안의는 신 씨가 다이빙을 하면서 물이 기도로 들어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신 씨의 친구와 유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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