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 측, "자정 전까지 종합준비서면 내겠다"

2017.02.23 오후 06:07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국회 측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에서 오늘(23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종합준비서면'을 자정 전까지는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의 황정근 변호사는 종합준비서면과 관련해 마무리 작업 중이라면서 오늘(23일) 중으로는 헌법재판소에 종합준비서면을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국회와 대통령 측에 그동안 주장한 내용을 정리해서 오늘까지 준비서면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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