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화성 물질 들고 집회 참석한 60대 입건

2017.02.25 오후 07:06
인화성 물질을 들고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집시법 위반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면서 2L짜리 물통 두 개에 인화성 물질을 담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