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반도에 멸종된 표범이 나타났다? 실감나는 증강현실

2017.04.15 오후 10:41
[앵커]
가상의 이미지를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증강현실 AR 기술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이미 멸종한 동물이나 희귀한 동식물도 증강현실을 이용해 만날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에서 멸종된 한국 표범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워낙 실감 나다 보니 겁이 난 아기가 멀리 달아납니다.

증강현실 AR 기술로 되살린 겁니다.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의 신비한 생물들도 살아 움직입니다.

눈앞에서 요리조리 각도와 방향을 바꿔서 돌려봐도 입체감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철새 체험 코너에서는 동작 이식 기술을 활용해 서울 한강에서 북한 상공으로 직접 날갯짓을 해서 날아가 볼 수 있습니다.

[기현정 / 국립생물자원관 전시팀장 :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 증강현실 체험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선 입장권을 이용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AR로 등장시켰습니다.

종류별로 동물을 하나씩 선택해서 원하는 배경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멸종 위기 희귀종과 관람객 사이에서 증강현실이 훌륭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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