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제조공장서 불...근로자 20여명 대피

2017.05.22 오후 06:10
오늘(22일) 낮 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전기 제어장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로 쓰던 건물 두 동이 모두 타고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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