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대학 창업펀드 5곳에 171억 지원

2017.06.20 오후 01:20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기술지주형 대학창업펀드 5곳에 모두 171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의 심사를 거처 선정된 곳은 고려대기술지주, 부산연합기술지주, 서울대기술지주·연세대기술지주·전남대기술지주 등 모두 5개 조합입니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과 정부가 함께 출연해 대학의 창업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펀드 규모는 모태펀드 출자액 120억 원과 대학 등이 부담하는 51억 원을 합해 모두 171억 원 규모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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