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2017.07.11 오전 07:16
어제(10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53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노선버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1살 심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 최 씨와 승객 3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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