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이자 가져와"...사채업자 뺨치는 '10대 돈놀이'

2017.08.21 오전 05:00
중학생 후배를 상대로 돈을 갚으라며 협박하고 높은 이자를 뜯으려 한 10대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학생 후배에게 돈을 갚으라고 협박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10대 6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중학생 후배 16살 최 모 군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내자, 수리비를 빌미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 군의 이름으로 다른 학생들로부터 돈을 빌린 뒤 원금의 몇 배에 달하는 이자까지 갚으라고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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