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송도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40대 운전자 다쳐

2017.09.22 오전 02:10
어제 아침 8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48살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상가 출입문과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갑자기 차량에서 배터리 방전 경고음을 듣고 놀라 핸들을 꺾었다는 유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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