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위, 한샘 성폭행 의혹 본격 조사 착수

2017.11.21 오후 06:36
가구회사 한샘의 여직원 성폭행 의혹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21일) 한샘 피해 여직원의 법률 대리인이 조사에 동의한다고 밝힘에 따라, 해당 진정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피해 직원과 회사를 상대로 앞서 제기된 성폭행 피해 주장들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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