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이촌동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급발진 주장"

2018.05.17 오전 11:18
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이촌동에서 6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로수가 부서져 인도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차가 갑자기 앞으로 달려나갔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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