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송도 워터 프런트 바다 접할 수 있도록 설계

2018.06.20 오후 01:55
인천 경제 자유 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의 워터프런트 사업의 실시 설계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인천 경제청은 송도 워터프런트에 길이 950m의 수로와 교량 4개, 전망 데크, 수변 무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물놀이 데크 바닥은 수면보다 10cm 낮게 설계해 이용객들이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총 사업비 6천2백억 원이 투입되는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송도 국제도시의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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