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YTN 실시간뉴스] 영주 새마을금고에 복면강도...4천300만원 털려

2018.07.16 오후 06:00
■ 서울에도 올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영천의 기온이 38도를 넘어서는 등 최악의 무더위가 전국을 달궜습니다. 이번 더위는 적어도 한 달가량 지속될 전망입니다.

■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두 자릿수 인상이 하반기 경제 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지급 거부 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을 대통령에게 즉각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계엄령 문건에 등장하는 부대의 지휘관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 오늘 낮 경북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현금 4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강도는 새마을금고에서 1분 거리에 파출소가 있는데도 대담하게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아트 사커'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대 2로 이기고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흥민과 골키퍼 조현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 카드'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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