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 북항 고부가가치 물류 클러스터로 육성

2018.09.13 오후 04:51
인천 북항 일대를 고부가가치 물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항만 배후단지가 조성됩니다.

인천지방 해운항만청은 북항 북측에 물류·제조 시설 용지 17만㎡를 오는 17일 착공합니다.

이 사업은 총 202억 원의 사업비를 인천 해운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각각 50억 원, 152억 원씩 분담해 오는 2020년 3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 북항에는 현재 목재와 철재 등 벌크 화물을 주로 처리하는 17개 선석의 항만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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