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남동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

2018.09.14 오후 03:37
인천시가 남동 산업단지 전체 부지를 산업 단지 재생 사업 지구로 지정해 본격적인 구조 고도화 사업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남동 산업단지 950만㎡를 연내 산업단지 재생 사업 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26년까지 3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조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를 이를 위해 내년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동 산업단지 재생 사업의 실시 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산업단지 재생 사업 지구는 관련 법률에 따라 노후화된 공단과 그 주변 지역의 기반 시설 등을 확충하고 개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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