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청장, 이재명 반발에 "최선 다해 얻은 결론"

2018.11.19 오후 01:24
'혜경궁 김 씨' 계정 소유주가 김혜경 씨라는 경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법과 정해진 절차에 따른 것으로 최선을 다해 얻은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민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지사가 경찰 수사 결과에 강하게 불만을 표시한 것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각자 입장에서 많은 의견이 있겠지만, 검찰에서도 보충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경찰이 김 씨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경찰도 살펴보고 있다며 여러 수사 과정을 통해 확인할 사항은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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