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서호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

2018.11.21 오후 12:06
경기도 수원 서호천이 올해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수질오염과 악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던 서호천이 10년간의 수질개선 사업 등에 힘입어 수질이 지난 2006년 '매우 나쁨' 수준인 5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고기는 4종에서 13종으로, 조류는 19종에서 31종으로 각각 늘어나는 등 생물종의 개체수와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산 오산천과 강릉 경포호는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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