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치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숨진 채 발견

2018.12.02 오후 10:34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토도 남서방 500미터 해상에서 66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태안군 안면읍 나치도 인근에서 사람이 없는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끝에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