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패션디자이너 하용수, 간암 투병 끝에 별세

2019.01.05 오후 10:46
간암 투병 중이던 배우 출신 패션디자이너 하용수 씨가 69세 나이로 오늘(5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지난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고인은 '별들의 고향' 등 1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 패션 디자이너와 연예기획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빈소는 내일(6일)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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