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차도서 트럭-순찰차 추돌...4명 다쳐

2019.04.24 오전 12:28
어제(23일) 새벽 6시 40분쯤 인천 경서동의 한 지하차도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정차 중이던 도로 관리용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살 손 모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멈춰 있던 순찰 차량을 트럭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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