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 흉기 난동' 40대 구속

2019.06.15 오후 08:53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원아 할머니 등 3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7살 한 모 씨에 대해 달아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하왕십리동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를 휘둘러 원아 할머니와 어린이집 교사, 근처 문화센터 강사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