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 원룸서 4명 숨진 채 발견

2019.06.21 오후 01:56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9시 10분쯤, 역삼동의 한 원룸에서 29살 A 씨 등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각서를 토대로, 이들이 SNS에서 만나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으로 전화하세요.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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