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피살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증거물을 다시 감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피살사건에 쓰인 흉기의 지문 재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했고 사건 참고인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11년 경찰은 박 전 대통령 5촌 박용철 씨 사망 사건에 대해 또 다른 5촌 박용수 씨가 박 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박용철 씨 유족은 다른 인물이 살인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재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은 재작년 9월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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