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톤 화물차, 태권도장 버스 들이받아 14명 부상

2019.11.15 오전 12:27
어제(1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에서 1톤짜리 화물차가 태권도장 통원 버스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10명과 인솔교사 등을 비롯해 모두 1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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