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4명 다쳐

2020.01.24 오전 12:30
어제(23일) 오후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밥을 먹던 23살 A 씨 등 4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실수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열이 가해지면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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