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다음 주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코로나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시민 건강이 우려된다면서 오는 26일에 열릴 1,428회 차 수요집회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단체 활동가 10명이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읽고 구호를 외치는 식으로 진행하고 이를 생중계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시민들도 현장에 나오는 대신 온라인에서 의미를 함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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