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경주 경증환자 35명 생활치료센터 첫 퇴소

2020.03.08 오후 09:56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첫 퇴소자들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 동구 중앙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 환자 24명이 퇴소했습니다.

지난 2일 입소한 뒤 엿새만으로 어제와 오늘 한 차례씩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는 경증 환자 129명이 남아 있습니다.

경북 경주 농협교육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오후 4시 경증환자 11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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