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에서 온 인천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

2020.04.19 오후 11:36
인천시는 미국에서 온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구에 사는 28살 A 씨는 지난 2월 27일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취업 때문에 체류하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A 씨는 오늘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입국 당일 자차를 이용해 집으로 귀가했고, 자가격리를 진행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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