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구의 날 기념식...신손문 교수 국민훈장 석류장

2020.07.10 오후 04:38
보건복지부는 오늘 인구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과 기관에 대해 포상했습니다.

30년간 소아·청소년 건강 연구에 헌신해 온 신손문 인제대 부산백병원 교수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습니다.

25년간 고령사회 정책 마련에 힘써 온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김혜원 차의과대 강남차병원 간호팀장 등 개인 3명과 국민연금공단 등 기관 3곳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계인구의 날은 유엔개발계획이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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