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신고가 잇따르는 인천에서 하루 사이 유충으로 의심되는 물체 10여 건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인천시는 어제(24일)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가정집 등 수돗물에서 유충 의심 물체 1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처음 유충이 발견된 뒤 어제까지 인천 누적 사례는 모두 266건입니다.
인천시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유충 추정 물체를 보내 실체 확인을 의뢰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