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부 장관, 노동계와 보건의료 현안 논의

2020.09.08 오후 01:4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만나 주요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육성과 지원,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주요 논의에 적극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공공병원 신축,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 등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간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따라 공공의료 확충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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