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부천 등 경기 중부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1일) 밤 10시를 기해 수원과 부천, 화성과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오산, 의왕, 과천 등 경기 중부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1 입방미터 당 81㎍(마이크로그램)입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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