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쌓여 있던 통발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화기로 진화하던 해양경찰관 1명이 화상을 입었고,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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