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어려운 시기에 장관 지명 어깨 무거워"

2021.04.20 오전 11:29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오전 청문회 준비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안경덕 후보자는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코로나19 고용 위기 등의 어려운 시기에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지명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첫째 주에 열립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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