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산후조리원 신생아 18명 '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 논란 속 세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인사청문 보고서를 다시 요청했습니다. 나흘 안에도 진전이 없으면 모두 임명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 송파 한 공공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8명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해당 조리원은 일단 폐쇄됐습니다.

■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당일 새벽 3시 50분쯤, "친구는 서 있었고, 손 씨는 자고 있었다"는 목격자들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이후 친구 혼자 한강공원을 빠져나오기까지 약 40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입양한 두 살 딸을 반혼수 상태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짧게 말했습니다. 입양을 주선한 단체는 8개월여 동안, 방문 한 번, 유선으로 두 번 실시한 조사에서 학대 정황을 못 찾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지난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숨지게 한 40대는 대법원에서도 살인의 고의가 인정돼 징역 2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 기름 양을 속이거나 가짜 경유를 팔아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