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전원 고발

2021.11.14 오후 01:42
어제(13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서울시가 참가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4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참가자들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시의 집회금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어제(13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 일대에 약 2만 명이 집결해 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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