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경표, 코로나19 돌파 감염.."스케줄 전면 취소→자가격리중" (공식)

2021.11.30 오후 01:54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고경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월과 10월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경표는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고경표가 촬영 중이던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의 촬영 스케쥴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그리고 문소리가 출연하며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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