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구 명일동 17층 건물 화재...70여 명 대피

2022.01.17 오후 06:21
오늘(17일) 오후 3시쯤 서울 명일동 17층짜리 상가 건물 4층 베란다 쪽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놀란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밖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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