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0시 55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84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5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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