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가스 용기 업체에서 수소가스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에 실려있던 48리터짜리 수소 용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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