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하반기 도입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와 관련해 이용 희망자들이 대부분 시간제 가사서비스를 원하고 있어 예상보다는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오늘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서울시민 1,044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를 보면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이용하는 분야는 육아가 아닌 가사서비스, 이용 시간은 한 주에 3회 정도를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일제로 이용하는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저소득 가계에 대해서는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해서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경우 다른 가정을 번갈아 일하도록 조정해주고 도입 초기 100명에게는 석 달 동안 숙소와 교통비 등 5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육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하고 육아기 노동시간을 줄여주는 등 모성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개혁 추진과 관련해서는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노동조합 역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 제도 등 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 법규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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